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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운세]팔랑귀 돼지띠 해(亥), 가스라이팅 대처법│사주고닷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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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운세]팔랑귀 돼지띠 해(亥), 가스라이팅 대처법│사주고닷컴

사주고닷컴 2020. 5. 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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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나이 띠별나이 

95년 26세 83년 38세 71년 50세 59년 62세

 

2020년 띠별나이 돼지띠 나이

 

2019년생 2 ~ 기해[己亥]

2007년생 14 ~ 정해[丁亥]

1995년생 26 ~ 을해[乙亥]

1983년생 38 ~ 계해[癸亥]

1971년생 50 ~ 신해[辛亥]

1959년생 62 ~ 기해[己亥]

1947년생 74 ~ 정해[丁亥]

1935년생 86 ~ 을해[乙亥]

1923년생 98 ~ 계해[癸亥]

1911년생 110 ~ 신해[辛亥]

 

 

[무료운세]경자년 2020년 '띠별 나이' 한 눈에 보기│사주고닷컴

2020년 띠별나이 쥐띠 나이 2020년생 1세 ~ 경자[庚子]년 2008년생 13세 ~ 무자[戊子]년 1996년생 25세 ~ 병자[丙子]년 1984년생 37세 ~ 갑자[甲子]년 1972년생 49세 ~ 임자[壬子]년 1960년생 61세 ~ 경자[庚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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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성격 돼지띠성향

돼지띠 장점 돼지띠 단점 

 

돼지띠는 호불호가 뚜렷한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볼 때는 고집이 강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돼지띠는 자신만의 입장, 주장, 생각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띠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가장 우선 되는 것이 설득입니다. 돼지띠는 평소 성질이나 마음씨가 온순하기 때문에 이치에 맞는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면 고집을 꺾을 것입니다.

 

반대로 의견이 다르다면서 서로 주장하고 내세우기 바쁘면 돼지띠는 절대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돼지띠생이 아랫사람이나, 부하 직원으로 있을 경우 상사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지 생각한 뒤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소모전을 치러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어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돼지띠는 성격이 단순한 편입니다. 세세한 것을 따지기 보다는 큰 것을 세우고 묵묵히 걸어가는 타입에 가깝습니다. 선이 굵은 편입니다. 이러한 점을 살펴보면, 돼지띠도 마음 속 한 켠에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두머리로 거론된 여러 12지신과 마찬가지로 조직원보다는 수장에 어울리는 야망가, 야심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품은 돼지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단순한 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게 그때 그때 나타나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돼지띠의 순박한 면은 악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경쟁자나 적이 꼬투리 잡을 수 있습니다.


돼지띠 남자 여자 성격 

 

돼지띠는 보기와는 다르게 쾌락주의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목표는 돼지띠 자신의 행복에 두고 있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에 해야만 하는 것보다, 하고싶은 것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진로 결정을 할 때나, 연애를 할 때, 배우자를 선택할 때, 직업을 선택할 때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걸 결정할 때도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점도 실수나 갈등을 부를 수 있는 요인이니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는 큰 결정을 하기 전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가족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귀가 얇은 돼지띠는 자신에게 조금만 잘 해줘도 넘어가버리는 면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점을 악용하는 이들입니다. 귀가 솔깃하는 아부, 칭찬 등으로 돼지띠의 비위를 맞춰 자신의 이익을 가로채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점은 돼지띠가 황소 고집을 부릴 때와는 정반대 면모입니다. 그렇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인간은 누구나 칭찬에 약합니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모든 12지신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입니다. 그 사람을 믿게 되고, 의지하다 어느 순간 정신차려 보면, 사탕발림을 건넨 이의 생각대로, 지시대로 움직이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듣기 좋은 말은 듣기 힘든 말보다 위험하다는 게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연인 사이에서 논란이 된 가스 라이팅(gas lighting) 문제도 하나의 예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이란 목표물로 삼은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 사람이나, 상황을 조작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된 사람은 조작된 사람들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판단력과 현실감각을 잃게 되어, 정신적으로 거칠고 메마르게 되는 것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사안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두면, 흔들리는 일이 적습니다. 그 분야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 채 이용당하거나, 속는 일도 드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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