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고닷컴

[무료 띠별 운세 궁합]양띠와 잘맞는띠, 돼지띠와 잘맞는띠 본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무료 띠별 운세 궁합]양띠와 잘맞는띠, 돼지띠와 잘맞는띠

사주고닷컴 2020. 5. 13. 22:59

양띠와 돼지띠의 궁합은 좋은 편입니다. 성격적인 면에서 돼지띠는 호불호가 뚜렷한 편이라, 자신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려고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 반면에 양띠는 비교적 성질이 순한 편입니다. 줏대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전반의 상황과 사정을 고려해 갈등이나 싸움을 벌이는 대신 평화를 지향하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양띠는 근본적으로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도 큽니다. 양띠의 심성은 여린 편입니다.

 

때로는 고집이 강해 보이는 돼지띠를 설득할 있는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양띠인 것입니다. 돼지띠는 자신만의 입장, 주장, 생각이 옳다고 믿는 반면, 성질이 부드럽고 순한 양띠는 상대방의 사정이나 형편을 헤아려 줍니다. 돼지띠도 평소 성질이나 마음씨가 온순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거나, 도리, 이치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고집을 부립니다. 이럴 대립, 갈등,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돼지띠에게 아무런 설득없이 의견 동의, 조율, 복종을 요구한다면, 돼지띠는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돼지띠를 설득하는 고민이라면, 양띠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분쟁이나 갈등, 마찰을 회피하는 양띠가 돼지띠에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돼지띠도 양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호 보완 관계라고 합니다. 양띠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우물쭈물 하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는 성향 탓입니다. 너무 조심하다 보니 생겨난 성향입니다. 반면 돼지띠는 주체적입니다. 타고난 운세 흐름상 모든 자신의 손으로 일궈 나가야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자수성가 팔자라서 그런 지도 모릅니다.그렇다 보니 돼지띠는 선택의 순간을 넘겨버리지 않습니다. 선택한 만큼, 운세의 흐름이 결정된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부단한 양띠에게 선택하는 법을 알려줄 있는 좋은 스승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은 인간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조심성이 많은 양띠는 새로운 사람을 찾기보다 원래 알던 사람과 지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있어서 필요한 긴장감이나, 두려움 대신 편안함, 익숙함을 선택한 것입니다. 돼지띠의 경우, 무리 지어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고독한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다채로운 인생과 달리, 인간관계는 단출한 편입니다. 변화가 많은 인생이지만, 인간과계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인생은 아닌 것입니다. 이럴 양띠는 돼지띠의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도움이 됩니다. 교제 범위가 좁아지면, 좁아지는 만큼 홀가분한 면도 있지만 새로운 가능성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 사람, 재미 등을 알아갈 있도록 양띠가 이끌어줄 있습니다. 양띠가 오래도록 믿고 의지해온 사람들을 소개해주고, 함께 어울리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나, 어떤 도전을 하는 것은 보인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겠지요. 하는 도전 말고, 전혀 색다른 도전을 해보는 것도 인생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것입니다.   

 

 

돼지띠와 양띠의 궁합은 재물운, 금전운 흐름에서도 길합니다. 양띠는 재물을 탐내는 마음이 적은 반면, 돼지띠는 식복을 타고났습니다. 자신의 복의 크기를 넘어서 탐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탐할수록 도망가는 것이 재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운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재물에 대한 관심이 적은 양띠가 돼지띠 옆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자수성가 팔자를 타고난 돼지띠는 본인의 운도 스스로 틔어야 합니다. 태어 때부터 먹을 복을 타고나다 보니 그렇습니다. 기울어 가던 가운이 다시 일어나고, 비었던 곳간이 가득해집니다. 남에게 의지할 없는 팔자라, 재주나 능력면에서도 출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Comments